![경찰 이미지 [사진=정소희 기자]](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31/2026/09/09/0001056653_001_20260909083106217.jpg?type=w860)
경기 시흥경찰서는 9일 70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.
A씨는 이날 새벽 2시 10분께 시흥시 신천동에서 20대 점주가 운영하는 휴대전화 매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내부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.
이 불로 상가 건물 1층에 있던 해당 매장이 모두 불에 탔으나,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.
A씨는 방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.
A씨는 전날에도 이 매장을 찾아가 "무시당했다"며 행패를 부리다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은 뒤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.
경찰 관계자는 "A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"며 "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"이라고 밝혔다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