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주식회사 사적표시 대표가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불과 90분 앞두고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출연이 무산된 전말을 직접 공개했다.
조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"갑작스러운 방송 취소 소식에 문의가 이어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경위를 밝힌다"며 "출연 약 90분 전 홈쇼핑 측으로부터 '대내외적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'는 취지의 무산 통보를 전달받았다"고 밝혔다.

앞서 조 대표는 17일 오후 라이브 방송 직전 "본사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됐다"고 짧게 알린 바 있으나, 구체적인 배경을 묻는 질문이 쏟아지자 직접 사유를 밝히고 나선 것이다.
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홈쇼핑 출격은 수포로 돌아갔지만, 조 대표는 물류 파트너사인 바로픽 창고의 신속한 지원에 힘입어 곧바로 대체 방송을 편성하며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.
아울러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겪은 이용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, 자사 부담으로 '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'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고객 달래기에 나섰다.
기습 취소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. 방송 종료 직후 조 대표는 총 주문 금액 7천376만 4천790원이 기록된 실적 화면을 공유하며 "홈쇼핑 무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에 못지않은 성과를 올렸다"고 전했다.
한편 조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뷰티 브랜드를 정식 론칭하며 전자상거래 기업 대표로서 화장품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,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.












